술먹고 얼굴빨개짐 원인 , 숙취해소 좋은음식 정리

건강정보|2019. 7. 5. 18:28

 

술먹고 얼굴빨개짐 원인 , 숙취해소 좋은음식 정리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술을 마시면 얼굴이나 몸이 빨개져서 당황스러우신 분들이 꽤 있으실 겁니다. 많은 분들이 술을 조금만 마시게 되더라도 얼굴부터 시작해서 온몸이 빨개지는 체질을 가지고 계신데요. 그런 분들에게 참 본인이 생각해도 불편하시다고 느끼실수도 있으실 거 같습니다. 그냥 빨개지는 게 아니라 뜨거운 열까지 발생되면서 신체 군데군데에서 울긋불긋해지는거라 곤란할때가 많습니다.

 

 

막상 술에 취하지도 않은 상태이지만 남들이 보기에는 엄청 많이 마신 사람처럼 보이기도 하여서 여간 불편한게 아니겠습니다. 화장실에 가서 거울을 확인해 보면 스스로도 놀라시는 분이 많아 계시는 거 같습니다. 함께 술자리를 하는 사람들이난 주변 사람들의 시선도 신경쓰이기도 하시겠지요.  그리고 술먹고 속이 울렁거림은 많은 분들이 다들 경험이 있으실 겁니다. 술자리에 취해있다보면은 갑자기 어느 순간에 속안에 울렁거림이 있을때가 있는데요. 오늘 포스팅에서는 술먹고 얼굴빨개짐 원인을 알아보도록 하고 또한 술먹고 속울렁거릴때에는 어떤 음식이 좋은지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술먹고 얼굴빨개짐 원인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술을 마시게 되면 몸 속에서 아세트알데히드를 거치면서 아세트산 이라는 성분 형태로 변한다고 합니다. 여기서 문제가 되는 것이 있는데 바로 아세트알데히드 성분입니다.  이 아세트알데히드는 강력한 발암물질로 알려졌으면 이 물질은 암을 유발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합니다. 

몸의 여러 기관에 악영향을 미치는 걸로 알려져 있고, 이 물질은 술을 마시고 두통으로 고생하시는 분들, 머리가 아픈 숙취현상들을 일으킨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보통 자신의 주량보다 더 많이 마시게 된다면 본인 자신이 처리할 수 있는 아세트알데히드 양을 초과하기 때문에 그 결과로 자신의 몸이 전체적으로 힘들다는 신호를 보내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신체 안에서 대사과정을 거쳐지면서 아세트알데히드가 아세트산이 되면 몸에 덜 해롭게 변하게 된다고 합니다. 여기서 문제는 아세트알데히드 분해효소가 선천적으로 적은 사람들은 이러한 대사과정이 원활하지 못한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알려주는 술먹고 얼굴빨개짐 원인을 살펴보면은 체질적으로 아세트알데히트 효소 부족때문이므로 그런 분들은 술을 자제 할 필요가 있다고 나와있습니다.

 

 

 

알코올 과민증에 대해서 알아보자.


우리나라 사람들의 술 사랑은 정말 대단합니다. 밤 늦게까지 언제 어디서나 술을 마실 수 있는 곳들일 많아서 그런거 같기도 합니다. 많은 분들이 담배는 끊어도 술은 절대 못 끊는 분들이 계십니다. 기념일과 그리고 각종 행사 연말연시 등 많은 모임에서 주변 사람들과의 만남이 있으면 거기서 빠지지 않는 것이 술이랍니다. 그런데 선천적으로 동양인들은 서양인들과 비해서 술에 취약하다는 점을 알고 알고 계셔야 될 거 같습니다.  

 

 

바로 ALDH 라고 효소 라는 것이 있는데요. ALDH 는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정도가 모두 다르지만 우리나라를 포함한 일본인, 중국인과 같은 동양인들 몸안에 있는 이 ALDH 효소는 그 양이 아주 낮거나 거의 갖고 있지 않다고 연구결과에서 나오왔습니다. 반면에 서양인들은 동양인에 비해 이 효소가 월등히 많다고 하고 그래서인지 술에 취해도 얼굴이 빨개지거나 속이 울렁거리는 숙취현상으로 고생하는 경우가 상대적으로 적다고 합니다.

 

 

술을 자꾸 마시면 주량이 늘어나게 될까요?


정답은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술을 마시다 보면 주량이 는다고 잘못 알고 계신데요. 그렇지만 이건 의학적으로 잘못된 상식이라고 하니 꼭 주의하셔야 됩니다. ALDH 는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것이기 때문에 후천적으로 증가하는 게 아니랍니다. 그러므로 자신이 분해할 수 있는 알콜 양보다 더 많이 술을 마시게 된다면은 아세트알데히드 성분이 쌓이게 될테니고 그 결과로 결국 신체의 불편함부터 신호를 보내고 더 악화되면 각종 암에 노출될 확률이 커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ALDH가 신체 안에 거의 없는 분들은 특히 얼굴과 몸이 빨개지는 현상을 자주 겪게 됩니다. 이렇게 술을 마셔서 속이 울렁거리는 분들에게 그 속사정도 모르고 술을 자꾸 권하시면 안되겠지요. 술을 자꾸 권하는 것은 잘못된 우리사회의 관행이니 상대방의 건강을 직접적으로 해치는 행위라고 생각하시고 자제하셔야 될 거 같습니다.

 

알코올분해효소가 부족하다면 어떤식으로 대처해야 바람직할까요?


일단 알코올분해요소가 본인 스스로 부족하다는 것을 인지하시고 본인 스스로 몸에 이상신호가 나타났을 때에는 더이상 술을 마시지말고 즉각적으로 술 마시는 걸 멈추시고 주량을 체크하셔야 합니다. 얼굴이 빨개지기 시작하고 속이 울렁거리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 정도의 양을 미리미리 본인 스스로 체크하시고 그 이후에 술을 마시게되는 상황이 있다면 그 선을 넘지 않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본인 스스로의 몸을 가장 소중히 여겨야 할 사람은 바로 본인 자신이니까요. 그렇다면 이미 술을 적정선보다 많이 마신 상태에서 발생하는 속 울렁거림은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술먹고 속울렁거릴때 좋은 음식 6가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명 숙취해소에 좋은 음식이라고 알려져 있는 음식들이니 참고부탁드립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제시하는 6가지 대표음식들이 있습니다. 모두가 잘 아시는 콩나물국을 비롯해서 북어국, 조개국, 그리고 꿀물, 유자차, 녹차등이 있습니다. 

콩나물국은 알콜분해효소를 촉진시켜주는 역할을 하고 북어국은 음주로 인한 유해산소를 없애주는 역할을 해준다고 합니다. 또한 조개국안에 성분들은 간세포의 재생을 돕는다고 하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꿀물안에는 알콜 분해과정에 필요한 과당이 있어서 좋다고 알려져 있고 또한, 비타민C가 풍부하다고 알려져 있는 유자차도 알콜 분해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녹차의 카테킨 성분은 우리 몸속에서도 아세트알데히트 분해를 빠르게 해주어서 숙취해소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오늘은 술먹고 얼굴빨개짐 원인과, 술먹고 속울렁거림이 있을 때 좋은음식 등에 대해서 알아 봤는데요 . 무엇보다 본인 상태에 맞게 적당한 음주가무를 즐기시는게 건강을 지키는 방법이라는 거 명심하시고 건강한 삶 유지하시길 바랄께요.

 

 

 

건강에 도움이 될만한 글 모음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