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나무 복용방법 껍질 효능 , 끓여먹는 방법

 

 

 

요즘 젊은분들은  잘 알지 못하는 약초중에 하나가 바로 벌나무 인데요. 이 벌나무는 효능이 매우 뛰어나 나이가 지긋하신 어르신들이 많이 찾는 약재중에 하나라는 사실. 이 벌나무는 산청목이라고도 불리우고 있으면 생김새가 벌집모양과 닮았다고 해서 벌나무라고도 흔히 불리우고 있습니다.  이 벌나무는 간해독에 특히 뛰어난 효능을 보이며 그렇기 때문에 술자리 약속이 있을 기전에 미리 먹으면 좋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이런 관리로 해서 우리몸 안에 간이 건강하게 된다면 우리 몸의 해독 시스템이 자연스럽게 원활해지기 시작하면서 만성 피로와 같은 질병에서 해방될 수 있는 것입니다. 피로 해소에 좋은 음식도 많지만 최근에는 간에 좋은 음식을 많이들 찾으시는데요 그에 따라서 이 벌나무를 찾으시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그만큼 이미 검증된 먹거리일테죠.

  

 

 

간은 우리 몸안에 들어오는 알코올과 유해물질 등 같은걸 빠르게 해독해주고 밖으로 배출해주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만약 이렇게 중요한 기능을 하는 간이 나빠지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  간이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하기 때문에 연속적으로 계해로운 물질들이 우리 몸안에 쌓이게 되고 만성 피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니 꼭 관리하시길 바랍니다. 

 

 

 

오늘 소개해드리는 벌나무 안에는 플라보노이드라는 항산화 성분이 들어 있고, 이 성분은 알코올을 분해해주고 간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보통 간기능이 약하게 되면 항상 이유모를 피로감을 느끼게 되나 술을 자주 마시거나 좋아하시는 분들은 필수적으로 이 벌나무를 복용해야 건강관리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벌나무 말고도 간에 좋은 음식들은 많긴 하지만 이 벌나무는 간쪽에 더욱 더 좋은쪽으로 특화되어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다른 약초보다는 더 많이 선호하고 있다고 합니다. 

 

 

 

 

심지어 임산부들에게도 이 벌나무의 좋은효능들은 발휘가 된다고 합니다. 임산부들은 대부분 출산후에 생기는 붓기가 잘 안빠지기 시작하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고 하시는데요. 이 벌나무를 끓여먹게 되면 몸속에 혈액순환이 잘 되기 시작하면서 출산후 생긴 붓기가 자연스레 빠진다고 하니 임산분들께서는 잘 참고하시어 활용해보시면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벌나무는 산청목, 봉목, 산겨릅나무로도 불리우기도 합니다. 이 벌나무는 고지대의 습기 찬 골짜기에서 혹은 계곡가에 드물게 자라난다고 하고 그 높이는 무려 10~15m로 잎은 넓고 그 껍질이 두껍고, 벌이 특히 좋아한다고 합니다. 실제로 벌나무를 씹다보면은 그 안에서 단맛을 느낄 수 있답니다. 

 

 

벌나무 효능을 살펴봅시다.

벌나무의 많은 효능 있지만 특히 간염, 간경화, 간암, 지방간 등에서 많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 또 간의 열을 내려서 정상으로 되돌주는 역할을 하고 몸안에서 수분이 배출되도록 도와줘서 간 영양제, 간 회춘제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간 기능 보호와 숙취해소, 그리고 해독과 이뇨 촉진과 면역력 증진 등에 많은 효과를 보이는 벌나무는 불면증이나 부종, 손발 저림 등에서도 이런 증상을 개선하고 혈액을 깨끗하게 해준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이러한 많은 효능을 주는 벌나무를 어떻게 해서 먹는 것이 좋을지 알아보도록 할께요.

 

 

 

보통 벌나무는 끓여서 먹는 방법을 가장 많이들 사용하시게 되는데요.

 

벌나무 끓여먹는방법은 벌나무 60g정도에 양으로 따졌을때 물2L를 벌나무와 함께 부은후에 뚜껑을 닫지 않은 상태로  강한불이 아닌 약한불로 5시간정도 서서히 달여줘야 한다고 합니다. 빠르게 끓이는 방식이 아닌 약재 다리듯이 천천히 달여주는 방식으로 해야 효능이 뛰어나게 작용될 수 있으니 꼭  참고해두시면 좋을 듯 합니다.

 

 

두번째 방법으로는 물이 1/3이 되도록. 달여준다음 씨를 제거해준 대추와 칡뿌리 겉껍질을 잘 벗겨서 같이 넣는것입니다.

 

 

앞에서 말했듯이 이 벌나무 끓여먹는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하지만 꼭 다른 약초들보다 장시간 달여주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벌나무 안에 있는 이로운 성분들을 충분히 뽑아 낼 수 있도록 약한 불에 최소한 1시간은 끓여서 마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 벌나무는 강원도에서 자란 자연산 벌나무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벌나무 중에서도 다른 부위보다 벌나무의 잔가지를 잘 사용하는 것이 가장 많이 사용하고 가장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기왕 벌나무 끓여먹는방법으로 선택하셨으면 이 잔가지를 이용해보시기를 추천합니다.  벌나무의향은 진하지 않으면서도 그  맛은 다른 것보다 부드러워서 자주자주 섭취하기도 좋습니다. 그러니까 하루에  2~3회 꾸준히 드시면 됩니다. 

 

 

벌나무 부작용을 먼저 걱정하시는 분들이 있으실텐데요,  벌나무 안에는 특별한 독성이 없어서 많은 분들에게 안전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역시 언제나 그렇듯 이 벌나무도 음식인 만큼  필요이상으로 과다섭취하게 되면 복통이나 설사가 올 수 있다고 하니 너무 많은 섭취는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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