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압이 높을때 증상 미리미리 체크하기
여러분께서는 본인들의 혈압을 자주 체크해보시나요? 요즘에는 동네 병원안에도 대기실에서 항상 혈압계가 놓여있는 걸 쉽게 보실 수 있으실겁니다. 많은 분들께서 아직 나이가 많지 않기 때문에 아니면 귀찮다는 이유로 혈압을 재지 않으실 수도 있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혈압체크의 중요성 그리고 혈압이 높을때 증상 그리고 혈압관리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꽤 오래전부터 고혈압이란 단어는 이제 너무 흔한 질환이 되어버린 거 같습니다. 주변에 고혈압이 있는 분들을 생각보다 쉽게 찾을 수 있으실텐데요. 통계로 따지고 보면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무려 3명정도가 고혈압 환자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고혈압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 중에 10명 중에 4명은 자신이 고혈압인 사실도 모르고 지낸다고 하니 이 사실을 알고 계셨을지 모르겠네요. 또한 고혈압을 알고 치료를 받는다 치더라도 10명 중 3명은 적정 혈압을 유지하지 못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고혈압의 기준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성인을 기준으로 했을 경우 수축기 혈압에 나타나는 수치가 140mmHg 이상 또는 이완기 혈압이 90mmHg 이라고 했을 경우 우리는 고혈압으로 진단받는 다고 합니다. 이는 나이가 많아질수록 고혈압도 늘어나 65세 이상 인구의 반 이상이 고혈압이라고 하니 참 흔하 질병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아무래도 흔히 예상하는것보다 훨씬 높은 수치인걸로 확인할 수 있는데요. 그러하다면 만약 혈압이 높을때 증상인 고혈압 초기 증상이라는 건 어떤 것들이 있을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혈압이 높을때 증상에는 어떤것들이 있을까?
고혈압은 참 어려운 것이 이와 관련된 합병증이 나타나기전까지는 대부분 고혈압으로 인한 특별하고 특이한 증상이 없다는 것입니다. 혈압이 심각한 수준까지 올라가게 되더라도 이에 대한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다고 하니 참 어려운 거 같아요.
간혹 어지러움증을 나타내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요. 반면에 혈압이 아무리 높게 되더라도 이에 관련된 증상이 없는 사람들이 많고, 혈압이 조금만 올라도 두통을 보이는 사람이 있다고 하네요.
두통, 코피 등도 무조건 혈압이 높다고 해서 꼭 나타나는 증상은 아니라고 하니 참고부탁드립니다..
뒷목이 뻣뻣함이 느껴지는 경우 흔히 많은 사람들이 고혈압과 관련되서 그렇다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목이 뻣뻣한 증상은 혈압이 높을때 증상보다 스트레스가 주 원인일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혈압 160 정도 수치가 된다면 나타나는 증상은 무엇이 있을까요라는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는 '대개는 증상이 특별히 없다' 라고 합니다. 따라서 이 같이 증상으로 판단할 수 없을 수 있으니 혈압을 측정하기 전까지는 고혈압이라고 진단할 수 없다고 하네요
고혈압 진단을 받게 되더라도 특별한 증상을 느끼지 못하는 환자들이 많아서 치료를 잘 받지않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불편함을 자각하지 못하셔서 그 치료의 필요성을 잘 인지하지 못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통계를 살펴보면 고혈압 환자 10명 중에 4명이나 치료를 아예 받을 생각도 않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고혈압으로 인한 합병증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앞에서 언급했듯이 이 고혈압이 무서운 것은 그에 따르는 합병증 때문이라고 합니다. 높은 혈압은 인체내 다양한 장기에 손상을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뇌졸증 등 뇌혈관질환, 심근경색등 관상동맥질환 그리고 관상동맥질환 위험성의 증가 이밖에도 콩팥기능 저하, 어지럼증, 협심증, 코피, 혈뇨 같은 질병의 위험성도 함께 높아진다고 하니 참고부탁드립니다.
이런 합병증 증상 중 일부가 있다고 했을 경우 이미 고혈압이 상당히 진행되어 있는 상태에 합병증이 나타나기 시작하는 단계일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럴때 반드시 혈압을 잘 체크하시고 담당 의사의 진단과 함께 꾸준한 치료를 필요로 합니다.
고혈압 예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고령의 나이이거나 가족중에 고혈압을 앓고 있는 분이 계시다면 혈압이 높을 위험성이 커진다고 합니다. 이런 부분까지 우리가 스스로 조절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지만 각자의 의지와 관리에 따라서 높은 혈압을 예방할 수있는 방법들도 많이 있다고 합니다
평소에 흡연을 자제하고 흡연하시는 분들은 금연과 하루 1~2잔 이내로 절주 하시고, 건강한 식단을 택하시고, 적정한 체중 유지, 꾸준한 운동, 스트레스 줄이기 등과 같은 생활형태가 고혈압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고혈압이 나타나기 전 혈압이 높아지는 초기 단계에서는 합병증같은 아무런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알려져 있기 때문에 고혈압은 흔히 사람들이 침묵의 살인자 라고 부르기도 한답니다. 그러므로 1년에 1번 이상정도 이상씩 고혈압 증상에 관한게 나타나지 않더라도 꼭 정규적으로 본인의 혈압을 체크 해주시고 체중 관리 식단관리 등을 통해서 예방하는 노력이 필요하답니다.
어떤 질병이던지 예방이 가장 우선이짐나 이미 정상혈압범위인 수축기 140mmHg ,이완기 80mmHg 의 범위를 넘어서서 고혈압이 발생이 되셨다면, 하루빨리 치료의 중요성을 숙지하시고 식습관 그리고 자기관리를 통해서 본인의 혈압이 더 이상 높아지지 않게끔 관리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니 꼭 참고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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